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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가를 위한 지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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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에 적응을 하자!

제일 중요하고 가장 기본인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요... 일단 운동을 처음 하는 초보의 입장에서는 운동자체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숨차도록 뛰는 것.. 다음날 근육통이 있는 것.. 근력 운동 시에 근육이 터질 듯한 고통.. 시간적인 투자 등... 제일 중요한 것은 짐에 등록을 하던 집에서 홈트를 하던 그 운동 자체를 적응을 하는 것입니다. 고통을 즐기고 근육통을 즐기고 힘든 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초보 분들은 운동 다음날 근육통이 있으면 또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제가 약 1년 동안 심스짐을 운영하면서 올라오는 단골 질문 중에 하나가 “알베김이 계속되면 운동을 해야 하나요?”입니다. 반대로 놓고 말하면 근육통이 1주일동안 계속 된다면 1주일동안 그 부위를 안 할 건가요? 근육통이 생기고 풀리고를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회복능력을 키우는 것도 아주 중요한 과제입니다.


2. 주위의 시선을 외면해라!
어느 체육관을 가던 간에 고수 분들은 꼭 한분씩 계십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도 저보다 힘이 좋은 분들도 계시죠. 허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외배엽의 분들은 그런 분들을 보면서 부러움 반, 위축 반입니다. 부러우면서도 그분들이 100키로의 벤치를 할 때 본인은 벤치 30키로를 들고 하는 것을 창피해 하기도 하죠.. 그리고 무리하게 중량을 올리기도 하구요.. 그것은 안 좋은 버릇입니다. 벤치 100키로를 들고 운동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100키로를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분들도 벤치 30키로로 운동했었을 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러워 할 필요 없습니다. 위축 될 필요도 없습니다. 벤치 30키로 하면 어떻습니까?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100키로 이상을 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입니다.

3. 남을 따라 하지 말아라!
웨이트를 오랬 동안 하신 분이라면 자기만의 운동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희 체육관에는 원암 케이블 플라이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느 학생이 따라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불러서 왜 그걸 하냐고 물었더니 몸 좋은 아저씨가 하는 것을 봐서 하면 저분처럼 될 거 같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벤치프레스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습니다. 인터넷, 머슬지, 엑서싸이즈지 같은 대중매체에서 운동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운동프로그램은 그 사람들의 운동프로그램입니다. 저 역시 그 프로그램을 참고만 할 뿐 따라 하지 않습니다. 허나 몸 좋은 사람이 하는 운동프로그램을 따라하면 그렇게 될 줄 알고 따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그 사람만의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도 초보의 단계를 거쳤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4. 기본에 충실해라!
농구를 처음 입문한 선수가 처음부터 3점슛을 쏘지는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 천번씩 드리블을 하곤 하죠.. 축구선수도 마찬가지로 하루에도 몇 천번씩 트리핑을 하구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본이기 때문이죠..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기본은 있습니다. 바로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이죠. 그리고 각 부위별로 기본 운동(바벨운동)이 있구요. 이 과정을 절대 지나가선 안 됩니다. 이 기본동작 3가지를 완전히 몸에 익혀야 고중량의 리프팅이 가능한 것입니다. 파워리프팅이라는 시합이 있습니다. 이 시합은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3가지 종목의 무게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시합이지요. 바로 인간이 얼마나 무겁게 드는지를 시합하는 겁니다. 인간이 가장 무겁게 들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쉽다는 것과 같습니다. 축구선수에게 트리핑이 가장 쉽듯.. 농구선수에게 드리블이 가장 쉽듯..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사람에게 3대종목이 가장 쉬워야 합니다.

5. 꾸준히 해라!
외배엽은 중배엽, 내배엽과 다르게 근육의 성장이 느린 편입니다. 운동을 죽어라 해서 한달에 근육량 500g 증가하면 아주 성공한 것이죠. 허나 그 보다 더 빠른 성장을 원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거울을 쳐다보면서 전날과의 몸을 비교하기도 하죠. 만약 몇 달만에 자신이 원하는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뚱뚱한 사람은 없을 것이고, 마른 사람도 없을 겁니다. 운동 자체가 하루 일과의 한 부분이 될 정도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루 일과중에 1~2시간 정도 운동을 해야하는 것을 당연하듯 여겨야 합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혹은 퇴근 후 혹은 출근전 짐에 가서 운동하는 것.. 운동 끝나고 보충제 한잔 타마시는 것.. 이런 것들이 점심때 되면 밥 먹는 것처럼 당연하듯이 행하여야 합니다.
어차피 운동은 죽을 때 까지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몸을 만들면 그때는 운동을 그만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운동의 생활화.. 운동을 즐기는.. 그런 운동을 하신다면 꼭 자신이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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