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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닝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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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에 있어서 '트레이닝'의 의의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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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종목을 수련하면서, 트레이닝(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는 단지, 몸집을 부풀리거나, 힘을 키우기 위해서 만은 아닐 것이다.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스피드, 파워, 유연성 등 격투기에서 요구하는 전반적인 체력 요소를 배양하므로써 궁극적으로는 한단계 높은 기술의 습득이나 레벨업을 하는 데에 그 의의와 목적이 있지 않을까 싶다.


■트레이닝의 의의

달리기, 뛰기, 던지기, 차기, 치기 등등...육체를 사용하는 모든 스포츠(혹은 무술)에 있어서 평소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보다 한 단계 높은 기술의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는 그 ""자본""에 해당되는

신체(몸)를 단련하여, 각각의 경기 종목이 요구하는 체력요소를 배양해야만 할 것이다.

①기초체력의 배양
②부상의 방지 & 회복(리허빌리테이션)
③다양한 퍼포먼스의 향상

스포츠에 있어서 트레이닝의 의의는 크게, 위의 세가지를 들 수 있는데, 직접 육체와 육체를

부딫쳐 가면서 그 대미지를 통해 승부를 겨루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격투기시합에 있어서의 체력

트레이닝은 상당히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격투기에 있어서의 트레이닝의 의의를 위에서 든 ①~③의 예에 비춰가면서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①최소한의 기초체력이 없다면, 아마 경기를 끝까지 마치는 일도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경기를 위한 수련 프로그램 역시 충분하게 소화할 수 없을 것이다.

기초체력 없이 무리하게 시합에 나선다면 부상이나 상해를 입을 확률 또한 높다.

즉, ①과 ②는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것이다.

②신체적인 부상을 피할 수 없는 격투기 종목의 경우, 수련 기간이나 레벨에 상관 없이

늘 부상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경험이 쌓일수록 피로나 대미지의 축적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③상대를 압도하는 스피드와 파워를 갖추고 있지 않으면, 수련을 통해 얻게 된 기술을

실전에서 백퍼센트 발휘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시합에 나서는 선수들의 체력 레벨이 향상된 근래에 들어와서는 도장이나 체육관,

짐 등에서 행하는 스킬 트레이닝(샌드백훈련, 미트 트레이닝 등)만으로는 시합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따라서 높은 목표를 세웠거나,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각각의 목적에 따른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트레이닝 방법

흔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디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라거나, ""신체의 밸런스가 나빠진다"" 등등, 트레이닝의 폐해에 대해 언급하는 선수나 지도자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트레이닝 종목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실시했을 때에 해당되는 말로써, 자기 자신의 신체에 적합한 정확하고도 과학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한다면 결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이야기해두고 싶다.

그런데, 흔히들 편하게 <트레이닝>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파워를 높이기 위한 트레이닝인지, 아니면 스태미너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인지, 혹은...이렇듯, 트레이닝은 그 목적과 사용하는 기구, 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트레이닝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개개인의 체력 레벨이나 그 빈도에 따라 본래는 상당한 효과를 봐야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트레이닝이 되어버리거나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트레이닝의 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체력요소의 분류와 흐름에 대해 표를 이용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아래의 표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한결같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요소들이지만, 트레이닝 경험이나 운동경험 자체가 부족한 사람(초심자)들의 경우, 우선 토대가 되는 몸 만들기 즉, 기초근력을 배양하는 것부터 선행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기초근력이란, 바꿔서 말하자면 체력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그릇(용기)의 크기에 따라 보다 차원 높은 기술의 습득도 얼마든지 가능해질 수 있다. 근력 트레이닝을 시작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갑자기 높은 부하가 걸리는 트레이닝을 할 필요는 없다.

푸시업이나 싯업 등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트레이닝부터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적인 트레이닝의 형태가 될 것이다. 이때, 유연성, 전신 지구력을 기르는 트레이닝을 함께 병행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러한 트레이닝은 격투기를 시작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기초체력 요소임과 동시에 비교적 손쉽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이 트레이닝 방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면, 바벨이나 머신 등 웨이트를 이용한 근력 트레이닝 방법을 도입하도록 하자.

근육의 양을 효과적으로 증대시키고, 근력을 강화시켜 가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라 정확하게 부하를 줄 수 있도록 하자. 트레이닝을 진행해가면서 그 목적에 맞는 강도, 횟수, 빈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스피드, 민첩성 등의 트레이닝을 주 단위의 트레이닝 내용에 포함시켜 종합적인 체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출처 마이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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