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원칙 체중을 증가시킨다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섬세한 모양의 근육의 개별적 형태보다, 전체적으로 크고 잘 짜여진 모습의 덩어리 근육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것은 한번의 동작으로 여러 근육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다관절 복합근육 운동에 모든 힘을 집중해 쏟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또한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신진 대사가 무척 빠르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은 근육의 단백질이 분해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을 강하게 하되, 대신 짧은 시간안에 고속으로 가져가주는 스타일로 (고중량 저반복 초고속) 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트레이닝 도중 근육에서 단백질 분해가 일어날 확률을 최소로 막아줍니다. 또한 그것을 위해 평소 유산소 달리기를 고강도로 짧게 해주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근육합성 방해를 최소로 하며, 체지방을 최대한 아끼는, 심폐기능 강화 위주의 달리기가 됩니다. 약간의 근손실을 있을수 있으나 장기적인 벌크업 트레이닝 관점으로 볼때 반드시 유산소 운동은, 아무리 지방으로 살을 찌우는 중이라도, 해주셔야 합니다. 근육을 보존하는 고강도 트레이닝을 위해 반드시 심폐기능을 현재의 50%~100% 정도 늘려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고반복 저중량 트레이닝이 가져오는 근육세포의 갯수증가가 아닌, 고중량 저반복으로 인한 개별적 세포군의 사이즈 증가를 가져옵니다. 그것은 어지간한 신진대사로는 '떨어져 나가지 않는' 근육합성 시스템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