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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면 무조건 살이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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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다이어트하면 땀을 흘리며 러닝머신을 달리는 여성을 연상하기가 어렵지 않다. 실제로 격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난 뒤에는 몸이 가뿐해지며 체중도 눈에 띄게 줄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우나, 땀복 등을 통해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무조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땀을 흘리는 것도 여러 상황에 따라 신체에 끼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효과적인 땀의 조절로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체온조절 뿐 아니라 지방의 연소  공급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는 제거돼 지방이 연소된다. 또한 운동으로 흘린 땀 성분 속에는 노폐물, 납, 중금속 등 몸속의 나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땀복이나 사우나와 같이 외부환경으로 인해 신체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땀이 발생하는 경우 흘리는 땀의 성분에는 인체에 유익한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외부환경으로 인해 과도하게 땀을 흘릴 경우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 성분이 배출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외부환경에 의해 흐르는 땀은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키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주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고 땀을 흘렸을 때 일어나는 일시적 체중 감소 현상은 땀의 배출을 통해 수분과 혈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이기 때문.

그러므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적절한 양의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특히 공복에 흘리는 땀은 체내에 쌓인 지방을 연소시켜 발생한 열을 방출하므로 비만 해소에 좋다. 때문에 아침밥을 먹기 전, 아침운동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하기 적절한 운동으로는 구기 종목, 덤벨운동, 달리기 등이 있다.

아침운동이 힘든 사람들은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저녁운동을 하는 게 좋다. 저녁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의 식사는 오히려 체내에 영양분을 축적시키므로 식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무리하게 장시간 운동하거나 수면 1시간 전까지 운동을 하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야간에 하기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맨손체조, 가벼운 조깅 등이 있다.

운동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 공급이다. 운동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다시 살이 찔까 두려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몸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땀이 제대로 생성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저장할 때 수분이 필요하다. 운동할 때 수분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쓰는 과정에서 근육 속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어 있던 영양분이 글루코오스라는 형태로 혈액에 남는다. 혈액에 남은 글루코오스는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이 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에 운동 시에 적절한 수분섭취를 해주면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글루코오스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물은 땀으로 인해 배출된 수분을 보충해 탈수현상을 막아줌과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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