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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사 빨리하면 효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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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면

◎ 빨리 먹으면 살찐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가 부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빨리 먹으면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이미 많이 먹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면 식사 시간이 길어져 밥을 적게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외식할 때 다른 사람들이 먼저 그릇을 비우면, 음식이 남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빈 그릇을 치울 때 자신의 그릇까지 같이 치우게 할수 있어 유리합니다.

 

보신 것처럼, 우리는 밥을 먹을 때, 그 정보가 뇌로 전달되는데, 약 15분에서 20분정도 시간이 지나야 배가 찼다는 정보가 뇌로 전달되며, 이 때 배부르다는 느낌을 포만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빨리 먹게 되면 뇌로 전달되기도 전에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이것은 결국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체의 구조를 보더라도 밥은 천천히 먹어야 살이 찌지 않습니다.

기분이 좋거나, 즐거울 때, 그리고 아침을 굶거나 그밖의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식사하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출처를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8/22일자 헤럴드경제 신문에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만 살이 빠지며, 충분히 안자면 비만에 걸리는 지름길""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밤에 생체 회복이 늦어지거나 이뤄지지 못하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감소하여, 공복, 포만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므로, 먹고 또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밥을 천천히 먹으면 정말로 살이 덜 찌나요?

정말 진짜 정말이다. 우선 아까 얘기한 인슐린 얘기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천천히 먹으면 당연히 혈중 포도당 농도가 천천히 올라갈 테니까. 게다가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 사람이 뭔가를 먹으면서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두가지 원인에 의한다.

하나는 위의 물리적 팽창이고, 또 하나는 혈중 포도당 농도의 상승이다. 위만 팽창하면 배가 부르지 않겠느냐고? 맹물 백날 마셔봐라. 배가 부른가? 쓰리기만 하지.

밥을 너무 빨리 먹으면 포도당 농도가 미처 상승하기도 전에 이미 과식을 해 버릴 수 있다. 그래서 천천히 먹길 권한다. 천천히 먹으면 먹는 동안에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여(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아진단 설명이다.

실제로 누군가는 자기가 먹던 음식의 양을 반으로 나누어 앞의 반을 먹고 난 뒤 정원을 산책하고 나머지 반을 먹기로 했단다. 그는 뒤의 반중 대부분을 남기게 되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단다.

 

위의 1번의 구조적인 측면과 같은 내용이지만, 혈중 포도당 농도의 상승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빨리 먹으면 결국 혈중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는데, 이 농도가 상승한 것을 우리의 뇌가 감지하여 포만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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