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있는 동생이 말년이 가까워오니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시간도 좀 여유로워져서 운동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으듯해서 좀더 효과를 느끼라고 보충제 사서 보내줬어요. 동생이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누나최고!!!!!를 몇번이나 외치던지^^; 여기서 사은품도 많이 챙겨주셨는지 핫팩이랑 뭐 크림같은것도 받았다고 제가 주문한거냐 묻더라구요. 사은품이라고 했더니 더 좋아라 하네요. 보충제란게 이렇게 비싼건가 싶어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동생이 좋아하는걸 보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동생이 다 먹으면 또 보내주려구요. 군인이라고 여러가지 신경써주신 점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