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는 어느정도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생활습관이에요.

생활습관에 따라 쌍둥이들도 체중과 몸매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따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은

일단 생활습관부터 바꾸려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더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니까요.



우선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게 좋아요.



이것은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인데요.

밥을 굶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됩니다. 이게 왜 그런것이냐하면,

끼니를 거르다가 가끔씩 한 번에 많은 양의 식사를하면 몸은 이것을 음식이 충분하지 않은 비상상황으로

판단해서 미리미리 지방을 축적해두려고 하거든요. 따라서 밥은 하루 세 끼를 잘 챙겨먹어야 해요.



또한 포만감은 천천히 나타나므로 식사는 천천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더 적은 양의 식사를

하게되거든요. 또한 천천히, 밥을 잘 씹어먹어야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살 찌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세를 곧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편한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데, 편한 자세는 곧 근육이 긴장하지 않는 자세라고 해요.

하지만 곧은 자세를 펴면 등, 허리의 근육이 긴장을 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고, 살도 처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 전 두 번은

필수적으로 해주시는 게 좋아요. 또, 일을 할 때도 수시로 기지개를 켜고 몸을 움직여주시면 좋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리가 났다고해서 앉지 마시고, 서서 가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요.

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습관적으로 타는 분들이 많은데 계단을 이용하면 많은 운동이 되죠!



마지막으로 잠은 꼭 충분히 주무시는 게 좋아요. 특히, 잠을 일찍 자지 않으면 배가 출출해서 야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야식은 곧 살로 간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또한 규칙적으로 잠을 자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이 붓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날씬하게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