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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우울증 원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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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등으로 쉽게 살을 빼려 하면 운동으로 감량하는 사람보다 우울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팀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25세 이상 남녀 1만285명을 대상으로 체중조절을 위해 선택했던 방법과 우울증상 경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운동으로 감량을 시도한 사람보다 원푸드 다이어트와 단식 등을 한 사람이 우울증상을 많이 겪었다. 남자의 경우 단식을 한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보다 3.59배, 원푸드 다이어트는 3.27배 우울증상이 많았다. 여자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1.83배, 단식이 1.69배 많았다. 한약을 먹고 살을 뺀 사람도 우울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한약을 쓰지 않은 사람보다 많았다(남자 2.85배, 여자 1.33배). 반면, 운동으로 살을 빼면서 우울증상을 겪은 경우는 남자 0.9배, 여자 0.65배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적었다.

조영규 교수는 ""먹는 것을 줄이거나 약을 복용해 쉽게 살을 빼려고 하다가 실패하면 더 큰 실망을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하다가 우울증상을 겪으면 반사적으로 폭식을 하게 돼 요요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므로 체중은 운동 등 체계적인 방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줄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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