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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닝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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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손님 - 오버트레이닝

바디솔루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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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을 처음 시작하면 근육은 무척 빨리 성장하는 듯 느껴집니다.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거의 활용하지 않던 몸의 근육들이 자극을 받아 초기엔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자극받아 지나치게 많은 운동량을 실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과도한 운동은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의 증세로는 일차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 활력의 상실, 근력이나 운동 수행 능력의 감소, 근육통의

장기화, 불면증, 안정시 심박수의 증가, 감기, 몸살 같은 질병 등이 있으며 장기화되면 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근육의 손실이 발생하여 근육이 감소하게 됩니다.

 

오버트레이닝을 피하는 방법
- 초보자의 경우 하루 90분, 중급자의 경우 120분의 트레이닝 시간을 넘지 않는다.
- 한 부위에 대한 운동 시간이 50분을 넘지 않는다.
- 일주일에 최소한 1일은 휴식한다.
- 같은 부위를 연속적으로 트레이닝하지 않는다. 최소한 48시간의 휴식을 취한다.
- 피로하거나 활력이 없을 때는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과감히 휴식을 취한다.
- 트레이닝중 콘디션이 좋다고 계획에 없는 무리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
- 3개월의 트레이닝 기간 중 일주일 정도의 완전 휴식기를 갖는다.

 

고등학생 시절에 하루에 세시간씩 트레이닝할 때가 생각납니다.

10여년 전이었는데 하룻밤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 왕성한 체력의 그 시절, 거의 매일 벤치츠레스를 하고, 스쿼트를 하였습니다.

같이 운동을 시작한 친구들보다 한동안은 근육의 성장이 빨랐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오버트레이닝이 뭔지도 몰랐고, 휴식의 중요성도 몰랐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더 이상 진전되지 않는 상태에 대한 실망과 부상으로 한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무지와 욕심이 빚어낸 최악의 상태였던 것이죠.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대해 무한한 믿음을 갖는 십대 보디빌더들에 오버트레이닝은 특히

치명적입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휴식은 트레이닝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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