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만들고 싶고 살도 찌우고 싶고 해서
추천받은 게 게이너 같은 체중 불리고
근육 만들어주는 보충제라는 얘기를 들었
습니다. 그래서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뭐 반신반의 했습니다. 왠지 약같은 느낌도
들었고, 이런 거 먹을 바엔 그냥 닭고기
같은 걸로 단백질 보충하고 밥 더 먹음되지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걸로 살이 안쪄서
보충제를 먹는 거드만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우선 게이너 질렀습니다.
오전에는 잡곡에 기본 식사로 하고
점심은 밖에 있으니까 계획대로는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우선 살을 찌워야되니까 초코바
같은 걸로 급하면 대신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별도로 닭가슴살을 추가로 먹는데
이걸로도 살이 안찌니 ....
이제 보충제를 믿는 수 밖에 없죠;
이렇게 처묵처묵하는데 거기서 먹는 양을 늘릴
수는 없고 해서 추가는 게이너로 보충해볼랍니다.
그리고 운동겸해야겠죠.
일단 맛이 좋아요. ㅎㅎ
헬스장은 진작부터 다녔지만 보충제는
이제 시작이네요.
몸 만들어져서 정말 제 몸 사진 올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