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란걸 처음접한게 벌써 3년이네요. 3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 프로틴이란건 참 생소했는데..ㅋ 당시 헬스를 시작하면서 헬스 관장님이 드시길래 물어물어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렇게 수입보충제부터 시작했고요. 당시에 수입보충제는 부작용도 참 많았습니다. 저 아는 분은 간수치가 너무 올라가서 병원치료 받는분도 계셨고 요즘에야 국내업체들이 많아져서 보충제 부작용은 거의 없어진듯하군요. 잡설이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보충제가 참 좋아졌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는것. 품질도 점점 좋아지고 맛도 점점좋아지고 예전에는 프로틴함량이 높은 제품은 물에 넣자마자 거품이 아주 터질듯 폭발하곤했는데 요즘 제품들은 거품도 적고 잘녹고 확실히 기술이 좋아졌어요..ㅋ 

슈퍼리더는 특히 제가 먹어본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는 운동을 쉬는 때가 많아서 근육이 빠졌다 붙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슈퍼리더를 먹으면 다시 펌핑되는 속도가 빠르고 근육도 아주 단단하게 잡힙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제품을 먹어봤지만 품질면에서는 가장 뛰어나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물론 더 비싼 제품들도 있을테고 더 좋은 제품들도 있겟지만 아무래도 가성비는 동급최강이라고 생각됩니다. 십오만 십팔만 주고 저질 수입보충제도 감지덕지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 그냥 옛날 생각이나서 주절거려봤네요. 혹시 비싸다고 망설이는 사람 계시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니 망설이지말고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