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팁
첫째-웜업과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마라.
모든 훈련전엔 반듯이 5~15분의 웜업(유산소, 런닝머신…등등)을 해줍니다.
웜업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겠지만 웜업은 우리의 몸 속의 온도를 올려주어
웨이트 훈련시 부상 방지를 해 줍니다.
웜업을 할 때 마찬가지로 처음 1분동안은 쉽게 가면서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혀줍니다.
말 그대로 웜업은 몸을 데워주는 동작입니다.
어느정도 몸이 데워졌다 싶으면 트레드밀에서 내려옵니다.
하체훈련 하는 날에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5분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오래 트레드밀에 올라가 있다보면 웨이트 훈련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상체 훈련하는 날에는 10~15분이 적당합니다.
웜업이 끝나면 오늘 훈련에 해당되는 또는 전신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 줍니다.
몸이 차가운 상태에선 절대 스트레칭을 해 주지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스트레칭에 5~10분 정도 투자하신 후 웨이트에 들어갑니다.
하루의 운동은 그 날의 웜업과 스트레칭이 좌우합니다.
절대 게을리 하지마시길….
둘째-다관절 운동에 촛점을 맞춰라.
스퀏, 데드립, 벤치프레스, 숄더프레스, 친업, 딥스, 로우,싯업, 등과 같은 큰
다관절 운동에 중점을 둡니다.
이 큰 움직임은 무거운 중량을 다루기가 용의해 더 쉽게 더 많은 근육의
성장을 가져 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레그 익스텐션, 트라이셉 킥백 같은 싱글 조인트 훈련은 근육의 모양과
체격을 교정 시키는데는 좋지만 근육을 빌드 하는데 있어 최고의 선택은 아닙니다.
셋째-불균형을 예방해라.
벤치프레스만 죽어라 하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그런 사람은 분명히 얼마 안가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밀고 당기는 근육의 불균형 때문이지요.
훈련 프로그램을 짤때 조인트의 양쪽 근육을 모두 훈련하게끔 만듭니다.
예로 바이셉 컬 과 트라이셉 익스텐션, 벤치프레스 와 바벨 로우,
숄더 프레스와 렛 풀다운. 여러분의 모든 근육에 적당한 양의 자극을 주면
근육의 불균형을 감소시키고 그릇된 훈련에서 오는 부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팁은 상체 훈련만 하시는 분들께도 해당이 되는데요,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하체운동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하체는 겉으로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힘들기도 하고 그 운동 할 바에
벤치 한번 더 들겠다 하시는 분들…
사실 하체운동, 즉 스퀏트 같은 훈련은 우리몸의 홀몬을 증가시켜 우리
몸 전체를 더 크게 만드는 작용을 하게된다는건 아시는지….
훈련 프로그램을 짤때는 반듯이 균형 맞게 짜 주시는것을 강력히 권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