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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보디빌더들의 고민

바디솔루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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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살이 찌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잡지를 보니 근육이 커지려면 많이 먹을 필요가 있겠더군요. 하지만 식욕이 왕성한 편이 못 되서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제게 필요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A.미스터 올림피아 로니 콜먼의 한때 근매스 증가 전략은 다음과 같았다. ""무거운 중량을 리프팅 하고, 많이 먹어라."" 그것은 분명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효과가 있었고, 불혹이 된 지금에도 근매스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물론 그가 먹는 음식량은 워낙 엄청나며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지만, 운이 좋게도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이다.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로니의 전략을 통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단 먹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잘 먹어야 한다. 정상급 아마추어 보디빌더 마크 덕데일은 먹는 것에 전부를 건다. “보디빌딩은 훈련 50%, 영양 5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먹는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아무리 열심히 리프팅을 해도 먹는 게 시원치 않으면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려우니까요. 더군다나 체중이나 근육이 좀처럼 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의식적으로라도 먹는 것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보디빌더들은 근육을 유지하고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 대개 하루 5~6회 그러니까 약 3시간마다 식사를 하죠. 물론 처음 시작부터 자주 먹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어느 궤도에 오르고 나면 쉬워진다. 바의 양 끝에 각각 5kg 중량판을 더하면서 벤치 프레스 중량을 서서히 늘려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생활에도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식사 횟수 그리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양을 조금씩 더해가야 무리가 없다. 현재 하루 3회 식사를 한다면, 갑자기 6회로 횟수를 늘리지 않도록 한다. 한 번에 스쿼트 중량을 2배로 늘릴 수 없듯이 먹는 양과 횟수에 대해서도 우리 몸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잦은 식사에 한번 익숙해지면, 3시간마다 뱃속에서 보내는 신호에 반응하게 될 것이다. 아니 하루 5~6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훈련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체중이 늘어야 근육도 만들어지는 법. 그래서 체중이 늘지 않는 사람 가운데 고지방 음식이 칼로리를 다량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있다. 그러나 마크 선수는 이와 반대로 접근한다. ""개인적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식욕이 증가하는 반면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없어집니다. 신진대사를 자극하면,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하지만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칼로리는 다량 섭취할 수 있지만, 몇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을 들지 않게 되니까 조금씩 자주 먹는 식생활에서 멀어지게 되죠."" 마크는 또한 아침식사와 훈련 후 식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이때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과 칼로리를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체내에 흡수된 탄수화물은 근육 글리코겐 저장을 도와 훈련에 필요한 에너지로 활용될 것이다. 이는 결국 근육이 발달하는 데 기여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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