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충제영양성분

보충제영양성분

보충제영양성분

스테비오사이드

바디솔루션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남아메리카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스테비아(Steviarebaudiana)의 잎에 함유된 글리코시드.

 

설탕의 약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이다. 파라과이·브라질·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저칼로리 감미료로 쓰인다.

음료, 간장류, 주류, 과자류등에 사용되어 왔으나 알코올과 화악반응하여 유독성 물질인 스테비올 발암물로 변화한다는보고가 있어 선진국에서는 주류에 첨가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소주 등에감미료로 사용되었으나 유해성 문제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가공특성

1. 용해성


스테비오사이드는 수용성으로 통상 물 혹은 열수에서 추출되나, 정제된 고순도의 것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다. 따라서,설탕농도 15%이상의 감미를 가지는 용액을 만들려면 소량의 에탄올에 먼저 녹인 다음 물에 희석하는 방법으로 용해하여야 한다. 스테비오사이드의 순도와 관계가 있으며, 순품에서보다 조제된 스테비오사이드제품에서 용해도가 훨씬 증가함을 볼 수 있다. 또한 Monoglucosyl Stevioside가 스테비오사이드보다 물에 대한 용해성이 더 양호하다고 한다.
한편, 스테비오사이드는 pH에 따른 용해도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특히 낮은 pH에서, 이용범위에 제한을 받는 Glycyrrhizin에 비하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설탕이나 사카린은 식염 혹은 산의 존재하에서 감미도가 저하되나, 스테비아감미제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없다.


2. 내열성


가공식품에서는 조리나 살균과정에서 대부분 가열처리가 요구되므로 식품첨가물에 있어서의 내열성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스테비오사이드는 열안정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스테비오사이드의 수용액을 1시간 끓여도 감미의 감소가 없으며, 스테비오사이드 자체의 손실도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원료잎을 고온으로 건조하면 그 함량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한다.


3. 내산성 및 내알카리성

pH4 및 pH10의 산성영역 및 알카리성영역에서 100℃, 5시간 가열하여도 스테비오사이드 양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으나 pH3 이하의 영역내에서 강하게 가열하면 분해가 일어난다.


4. 착색성

스테비오사이드는 Diterpene 배당체이므로 Amino-Carbonyl반응을 일으킬 수 없는 비착색성의 감미물질이다. 아미노산과 스테비오사이드 혼액을 100℃, 60분간 가열하여도 거의 착색현상을 나타내지 않아 간장 등의 가공식품에 적합하다.
설탕, 포도당 등 당의 경우와 비교하여 아미노산과 공존으로 일어나는 착색이 스테비오사이드에서는 매우 경미하다.


5. 비발효성


가열 혹은 보존료첨가를 할 수 없는 절임류에 당을 첨가하면 절임 중의 미생물이 당을 영양원으로 하여 급속히 증식하므로 부패나 발효가 촉진된다.
스테비오사이드는 그 자체가 보통의 미생물에 이용되지 못하며 혹 배당체가 분리되어 미생물의 탄소원이 될 수도 있으나 그 양이 매우 적다.
한편, 5-18%의 식염수에서도 침전형성이나 감미변화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절임류에서는 스테비오사이드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할 수 있다.


6. 칼로리


스테비오사이드는 생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됨으로 칼로리가 전혀 없다.
따라서, 저칼로리를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식품에 이용이 적합하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SEARCH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