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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뱃살빼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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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은 일반 비만 측정법인 체질량 지수(BMI)가 아니라 ‘허리와 엉덩이 비율(WHR)’로 판단한다. 즉 겉으로 보기에 뚱뚱하지 않아도 허리 둘레(배꼽에서 2㎝ 정도 아래)를 엉덩이 둘레(최대 돌출 부위)로 나눴을 때 수치가 남자 0.9, 여자 0.85가 넘으면 당장 뱃살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남녀 각각 1.0, 0.9 이상이면 꼭 비만 치료를 받아야 한다. 허리 둘레로만 본다면 남자는 90㎝(36인치), 여자는 85㎝(34인치) 이상이면 위험하다.

정상 체중이어도 허리 둘레가 기준치 이상이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지는 만큼, 허리 둘레를 따로 측정해 기준치 이하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허리·엉덩이 비율이 0.1씩 높아질 때마다 사망 위험도는 무려 40% 높아진다. 반면 허리띠를 한 칸(1인치)만 줄이면 평균 수명은 3년 연장되고, 산뜻한 체형으로 변해 신체 나이는 5년이 젊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윗배 불룩형 - 과식 피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 연소 (아침공복, 웨이트 후에 유산소가 가장 좋습니다)

 

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는 사람에 흔한 유형. 남성에게 많다. 팔·다리는 가는 반면 윗배만 불룩 튀어나와 ‘거미형’으로도 불린다. 피부 밑 지방은 많지 않지만 내장 사이 지방층이 두껍다. 생활습관을 바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섭취 열량을 하루 1800㎉(여자는 1500㎉)로 제한하고 지방 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함께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고기는 기름을 뺀 삶은 살코기를 먹는다. 짜거나 매운 음식은 금물. 술 담배는 절대악이다.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 복부 지방을 태워야 한다. 가벼운 달리기나 빨리 걷기 등이 좋다.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는 사람이라면 수영이나 사이클이 이상적이다. 윗몸 일으키기 같은 복근 강화 운동은 근육을 단련시킬 뿐 내장 지방을 분해하지는 못해 뱃살 빼기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운동은 하루 30분, 1주일에 5회,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아랫배 불룩형 - 걷기·계단오르기… 부지런히 움직여 지방축적 차단 (생활속 다이어트죠 움직이세요 !!)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한 여성에게서 많다. 아랫배와 더불어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지방이 두툼하게 쌓인다. 윗배 불룩형과 달리 피부 아래 지방이 낀 경우로 건강상 위험성은 덜하다. 하지만 지방세포가 점차 딱딱해지면서 섬유화되어 ‘셀룰라이트’로 발전해 피부가 귤껍질 마냥 울퉁불퉁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형을 망가뜨린다. 개선을 위해 하체는 물론 신체 전반에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특히 하루에 소모되는 기본 열량인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지방이 피부 밑에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평소 짧은 거리라도 많이 걷고 부지런이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계단 오르내리기, 수영 등도 도움된다. 한림대 박경희 교수는 “자신의 하루 활동량을 확인하기 위해 만보계를 차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옆구리살형 - 수영·에어로빅에 스트레칭 겸하면 탄력 ‘탱탱’ (스트레칭이 최고군요 !! ㅋㅋ)

 

바지를 입으면 옆으로 살이 삐져 나오는 유형. 역시 피부 밑 지방이 원인이지만 피부에 탄력이 없으며 늘어지기까지 해 보기에도 상당히 안 좋다. 출산후 여성에게 많아 ‘산후 비만형’으로도 불린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 특히 수영과 에어로빅이 권장된다.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복부 근육을 짧게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겸하면 금상첨화.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뒤 양손으로 타월의 양끝을 잡고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좌우로 허리를 움직여 준다. 아로마 마사지나 지방 분해 주사, 체외충격파 등 전문 비만 치료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된다.

 

남산형 - 대사성 질환 있을땐 초저열량 다이어트 필수 (대사성 질환은 검사를 통해 ;; 체지방수치가 너무 높다면 의심)

 

위,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스름하게 연결된 유형. 내장 지방과 피부 밑 지방이 모두 많은 편으로 각종 대사성 질환 및 합병증 노출 위험이 아주 크다. 어렸을 적 비만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가장 힘들다.

"" 대사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전문의 처방에 따라 하루 700∼800㎉만 섭취하는 초저열량 다이어트를 해야 하며 전문 비만치료 약물의 복용도 고려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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