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다이어트정보

다이어트정보

.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새빨간 거짓말?

바디솔루션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새빨간 거짓말?

몸매관리에 실패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형’이라며 자신의 체질을 원망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핑계에 불과하다. 바로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는커녕 살이 빠지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수분을 섭취한 후에는 근육 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고 혈액 내 노에피네프린이라는 교감신경 자극물질도 증가한다. 이처럼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면 우리 몸 속의 열 생산이 촉진되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에서 이뤄진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1.5L의 물을 마실 경우, 1년 동안 17,400Kcal의 추가적 에너지 소비가 이뤄지는데 이는 약 2.4kg의 체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즉,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1년간 2.4kg의 체지방을 없애는 만큼의 운동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는 것은 몸을 움직여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지 않고서도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수분을 섭취한 후 혈액 내 지방이 분해된 대사물질과 단백질이 분해된 대사물질을 측정해보면 지방 분해는 증가하고 단백질 분해는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근육은 보존하면서 지방 분해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물을 마실 때에는 몸의 온도와 가장 비슷한 온도의 물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음료수나 다이어트 음료 등을 물 대신 먹는 이들이 있는데 물이 아닌 음료수에는 과당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 물이라 해도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되어 살이 찌는 요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위액을 희석하여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우므로 식사 중이나 식후 1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야식은 절대 피해야 하지만, 야식이 먹고 싶다면 끓어오르는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물을 1~2컵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식욕을 떨어뜨려 과식을 막아준다. 아무 맛이 없는 물을 하루에 1.5L 이상 마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통해 몸이 갈증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다.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SEARCH
검색